정을호 국회의원 ,

<‘K-Safety’AI 로 학생과 미래를 지키는 학교안전 >체험전 성황리 개최

- 정 의원 “ 안전은 국가의 근본이자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자산 ”

- 우원식 국회의장 방문해 “ 학생 안전은 사회 전체가 함께 지켜야 할 과제 ” 사회적 책임 강조

▲<‘K-Safety’AI로 학생과 미래를 지키는 학교안전>을 주제로 학생안전교육 체험전(사진제공=불탑뉴스)

이번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정을호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학교안전공제중앙회, 한국보건안전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조정식 국회의원, 김영호 국회교육위원장, 박성준·김문수 국회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을호 의원(사진제공=불탑뉴스)

정을호 의원은 개회사에서 “안전은 국가의 근본이며,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이다”며 “우리 학생들의 안전이 실생활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국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축사에서 “학생의 건강과 안전은 우리 사회 전체의 과제이다”라며 “한 명 한 명 소중한 미래세대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장은 “AI 기술을 통해 안전장치를 강화하는 것은 바람직한 방향이다”며 “국회가 법적 토대를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정식 의원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AI와 스마트 첨단기술이 학교 현장에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박성준 의원은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K-SAFETY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으며, 김문수 의원은 “한 학생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교육위원회에서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을호 의원 현장 중심 학생안전교육의 필요성을 확인(사진제공=불탑뉴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정부와 국회가 함께 학교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정책과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이다”며 “안전은 단순한 사고예방을 넘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며, 이번 행사가 그 약속을 지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원식 국회의장과 정을호 의원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전시 부스를 돌며 화재안전 시뮬레이터와 VR 프로그램 등을 직접 체험하며, 현장 중심 학생안전교육의 필요성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