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희 의원, 원내부대표 및 언론개혁특위 임명
"내란 세력 청산, 국민을 위한 의정 활동,
약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정치 실현"
▲발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사진제공=의원실)
이주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 원내부대표와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위원에 임명, 그리고 을지로위원회에 입회하였다.
이주희 의원은 등원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당의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활발한 의정 활동이 기대된다.
지난 월요일 본회의 선서 후 인사말에서 이주희 의원은 “정치란 사람을 위한 것”이라 외쳤던 청년 이주희의 초심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주희 의원(사진제공=의원실)
이번에 맡게 된 주요 보직들은 이러한 의정 철학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의 활동과 경험을 바탕으로 원내부대표, 을지로위원회 위원으로서 당의 정책과 입법 활동 조율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과거 민변에서 언론연대 사무차장을 맡았던 적이 있던 만큼 언론개혁특별위원회 위원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이주희 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을 추진하며,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의정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내란 세력 청산과 같은 역사적 과제에 정면으로 맞서, 정의롭고 건강한 민주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입법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차복원기자)
차복원 기자(chabow53@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