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신관 호르(호루스)의 카르토나주와 미라' [브루클린박물관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 이후에도 삶이 이어진다고 믿었다. 이들은 죽은 뒤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전의 육체가 온전하게 보존돼야 한다고 여겼고, 이를 위해 시신을 보호하고 신의 가호를 비는 다양한 장례 의식과 기술을 발전시켰다. 부패와 악취를 막고 육체를 보존하는 미라 제작은 이러한 믿음이 만들어낸 대표적인 결과물이다. 연합뉴스가 오는 12월 11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개막하는 특별전 '미라, 봉인된 신비'의 하이라이트는 실제 사체가 포함된 미라들이다. 이번 전시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박물관, 동아일보, 채널A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전시는 미라들을 통해 동물 봉헌부터 인간의 장례, 사후세계에 대한 믿음까지 살핀다. 여기에 미라 제작과 장례를 살펴볼 수 있는 유물들도 함께 전시해 한 구의 미라가 완성되기까지 필요한 물질적·종교적 장치를 보여준다. ▲'데메트리오스라는 이름의 남성의 초상화와 미라' [브루클린박물관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신관 호르(호루스)의 카르토나주와 미라'는 기원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경상북도, 경주시와 함께 10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경주포럼’을 개최한다. 최휘영 장관은 10월 8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개막행사를 찾아 관계자들을 환영한다. 이번 포럼은 ‘2025년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및 문화산업 고위급 대화의 성과를 바탕으로 문화창조산업 분야에서의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올해 행사에서는 ‘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과 공동 성장’을 주제로 ‘문화창조산업·청년’, ‘지역·세계’, ‘디지털·인공지능(AI)’, ‘역사·문화’ 등 4개 분과 및 특별 분과 논의, 8개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세계적인 석학과 현장 관계자가 참석해 문화가 이끄는 공동 번영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먼저, ▴유럽연합 문화정책의 설계자인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 페스카라 대학교 피에르 루이지 사코 교수가 ‘다극화된 글로벌 문화창조 생태계에서 전략적 리더로 부상하는 한국: 전망과 과제’, 유네스코 글로벌 창조경제 석좌교수이자 영국 런던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2026 멕시코 케이-박람회(2026 K-EXPO MEXICO)’가 총 4만 8천 명 방문, 수출 상담 1,561건 진행 성과를 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콘텐츠, 한식(푸드), 미용(뷰티) 등 ‘케이-컬처’ 분야의 12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케이-컬처’ 분야 종합 박람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박람회를 개최했다. 총 4만 8천 명 방문, 멕시코의 ‘케이-컬처’에 대한 높은 관심 확인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케이-엑스포’는 ‘케이-콘텐츠’를 활용한 문화 행사와 산업 전시·상담을 연계한 초대형 복합 박람회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세계 5위의 두터운 멕시코 케이팝 팬덤을 활용한 부대행사를 열어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케이-컬처’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했다. 소비자 전시 행사 개막 전에 행사장 앞 복도에서 진행한 ‘케이팝 랜덤댄스 플레이’ 행사에는 케이팝을 사랑하는 멕시코 청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재외동포 예술인과 국민이 음악으로 만나는 가을밤 축제가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9월 29일(화) 오후 7시 30분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기는 '2026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세계한인주간을 맞아 재외동포와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야외 공연으로 진행한다. 세계 각지에서 살아온 동포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만나고, 동포와 국민이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자리로 꾸민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재외동포와 국민이 문화예술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류하기 위해 199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무대에는 서로 다른 나라와 문화적 배경을 가진 재외동포 예술인 4팀이 오른다. 재일동포 3세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 러시아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시향에서 활동하는 고려인 5세대 비올리스트 안톤 강, 파라과이 출신 한인 2세로 K팝과 라틴 음악을 접목한 가수 Jae Cho, 재즈 장르로 한국의 소리와 서사를 풀어내는 유럽·미국 출신 동포 4인조 재즈밴드 이(耳)끌림이 차례로 공연한다. 진행은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부, 보건복지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관계기관과 함께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2026 멕시코 케이-박람회(2026 K-EXPO MEXICO)’를 개최한다. 중남미 시장 교두보 멕시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 ‘케이-컬처 박람회’ 개최 중남미는 한국과는 지리적으로 멀리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 중심 문화, 정과 흥이 넘치는 감정 표현 등 한국과 많은 문화적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케이-컬처’가 뻗어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시장이다. 특히, 멕시코는 스페인어권 국가 중 최다인 1억 3,194만 명(’25년 기준, 국가데이터처)의 인구를 보유한 중남미 시장의 최대 거점이자, 지리적으로도 북미와 중남미 시장을 연결할 수 있는 중미의 핵심 국가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멕시코의 콘텐츠 시장은 세계 14위 규모(300억 불)로 ’29년까지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계 최대 음원 재생 사이트 ‘스포티파이’의 2025년 공식 발표에 따르면 멕시코는 세계 5위의 강력한 케이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회장과 경제인, 차세대 리더 등이 인천 송도에 모인다. 그동안 따로 열렸던 주요 재외동포 행사도 한 주 간에 연계해 열린다. 재외동포청은 세계 한인의 날(10월 5일)을 앞두고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세계한인주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올해 세계한인주간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상대회,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코리안페스티발 등 주요 동포 행사가 이어진다. 한인회장을 비롯해 경제·문화·과학·교육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포 약 1,300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각각의 행사 참가자들이 서로 다른 행사에도 참여하고 국민과 만나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역과 분야, 세대를 넘어 동포사회를 연결하고, 동포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국내 기업과 동포 경제인의 협력도 넓힌다는 취지다. 세계한인주간의 첫 행사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다. 전 세계 세계한인회장들이 지역별 현안을 논의하고 한인회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올해는 처음으로 동포사회가 참여하는 민간운영위원회가 대회 기획과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17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연극 분과 제4차 회의와 기초예술 분과(클래식 음악, 국악, 무용)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7년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와 지원 방향을 예술계와 공유하고, 편성된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연극 분과: 대표작 육성과 해외 진출 등 연극계 성장의 전 주기 지원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연극분과 회의에는 김도일(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객원교수), 김수로(배우), 박정미(파크컴퍼니 대표), 이기영(배우), 방지영(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 이사장), 임대일(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장경민(소극장협회 이사장) 등 위원 7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극단·공연장 협업을 통한 연극계 장기 공연 지원, 해외 진출 지원 확대 등 그간 연극계 제안을 반영해 편성한 신규사업을 소개하고, 세부 지원 방향을 논의한다. 2027년 정부 예산안에서는 민간 극단과 민간 공연장의 협업으로 장기 공연을 할 수 있는 대표 작품(레퍼토리)의 육성 지원(44억 원),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16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출판 분과 제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도 출판 분야 정부 예산안 편성 결과와 지원 방향을 출판계와 공유한다. 아울러 확보한 예산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업계 의견도 수렴한다. 제3차 회의에는 대한출판문화협회 김태헌 회장과 밀리의서재 정재욱 대표이사가 새롭게 위원으로 참여해 출판계와 디지털 독서 분야의 현장 의견을 더한다. 출판 분야 ’27년 정부 예산안 처음으로 600억 원대 돌파, 출판콘텐츠 지식재산(IP) 확산부터 지역서점·독서·수출까지 분야별 맞춤 지원 올해 출판 분야 예산은 전년 대비 19% 늘어나 처음으로 500억 원대를 넘어섰다. 문체부는 올해 예산 확대에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도 올해보다 18% 증가한 645억 원을 편성했다. 먼저 ‘케이-콘텐츠’의 뿌리인 출판 지식재산(IP)의 활용과 확산을 통해 출판산업의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고 ‘케이-콘텐츠’의 다양성을 높이고자 50억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통일부는 9월 23일 '이산가족의 날'을 앞두고, 이산가족 생애기록물 전시와 청년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두 행사는 분단 81주년을 맞아 이산가족의 아픔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고, 세대를 아우르는 기억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 제1전시관에서 이산가족 생애기록물 전시 '가족,______'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산가족이 간직해 온 사진과 편지, 물건 등 생애기록물을 통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관 1층에서는 상봉 당시의 모습과 오랜 시간 간직해 온 가족사진과 선물 등을 전시하며 관람객이 기억 속 가족의 얼굴을 그림이나 글로 표현하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전시관 2층에서는 손편지와 영상편지, 이산가족분들이 직접 제작한 상봉 동영상을 전시하며 관람객이 제공된 우편엽서에 직접 편지를 쓰는 체험도 진행되며, 주소를 기재한 편지는 실제 주소지로 발송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월 16일 전시 첫날 방문하여 이산가족 단체 및 기관 관계자들과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9월 12일 오전, 경상북도청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지난 11일부터 안동에서 열린 한중 관광업계 교류 행사에 참석하고 경북 지역의 주요 관광 현장을 점검하며 외래 관광객의 지역 확산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먼저, 이철우 경북지사는 경북이 가진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한 지역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세계경주포럼 정례화, 경주 에이펙(APEC) 국제문화원(가칭) 설립, 보문관광단지 리노베이션 등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체육·관광의 역할이 중요하고 이를 위한 대대적인 국가의 투자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휘영 장관은 문화·체육·관광을 통한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관광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방한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수도권에 집중된 관광 수요를 지역으로 분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경주 에이펙(APEC) 등 주요한 국가 행사와 경북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활용하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 운흥사 대웅전' [국가유산청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17세기 사찰 건축의 특징과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대웅전 건물이 보물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경남 고성군의 '고성 운흥사 대웅전'과 경북 영천시의 '영천 거동사 대웅전'을 각각 보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11일 예고했다. 고성 운흥사는 신라 문무왕(재위 661∼681)이 왕위에 있던 676년에 의상대사(625∼702)에 의해 창건됐다고 전하는 사찰이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사명대사(1544∼1610)가 이끄는 승병의 본거지로 쓰였으나, 전투 중 사찰이 전소됐고 이후 건물을 다시 지었다. ▲'고성 운흥사 대웅전' [국가유산청 제공](사진출처=연합뉴스) 운흥사 대웅전은 불단 아래에서 발견된 목재 부재에 남은 기록과 기와 등을 볼 때 17세기 후반인 1682년에 건립된 것으로 파악된다. 주요 부재의 연륜(나이테)을 조사한 결과, 건물에 쓰인 목재는 1681년 늦가을에서 1682년 초봄 사이에 벌채된 점도 밝혀진 바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 규모로 임진왜란 이후 건립된 사찰의 주불전 평균 규모와 비교하면 정면이 조금 더 큰 점이 특징이다. 정면이 5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는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농업의 다양한 역할과 변화상을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농업·농촌 분야 대표 종합박람회이다. 올해 박람회는 ‘농업의 가치, 모두의 내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 아래 국민의 삶과 일상을 지탱하는 농업의 가치부터 첨단기술과 결합해 미래산업으로 변화하는 모습까지 한자리에서 보여준다. 이를 국민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농업과 삶, 농업의 혁신, 색깔있는 농업, 활기찬 농촌 4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도 박람회에 함께한다. 농업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30여 명의 우수 청년농업인이 참여해 청년농 마켓과 네트워킹을 통해 농업 현장의 경험을 공유한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체험쿠폰을 활용해 박람회장 내 먹거리를 구매하며 정책을 체험할 수 있고, ‘농촌 유형매칭’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농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과 프랑스가 공동 의장국을 맡아 9월 7일, 프랑스 생폴드방스 마그 재단에서 개최한 국제 영화·영상 분야 회의인 ‘뤼미에르 서밋(The Lumière Summit, 이하 서밋)을 계기로, 우리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국제 영상산업의 핵심 주체들과 만나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에는 전 세계 50여 개국의 영화·영상 관련 정부, 기업, 공공기관, 창작자 200여 명이 함께했다.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서밋’은 영화의 탄생지인 프랑스에서 영상 분야 최초로 다자간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영상 콘텐츠와 영상 매체의 새로운 가치 창출과 지속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공동 의장으로 참석한 ‘서밋’ 개막식에서 양국은 ‘국제 영화·영상산업 투자 협력 구상(이하 뤼미에르 파트너십)’ 출범을 선언했다. ‘뤼미에르 파트너십’은 양국이 향후 5년간 각각 5억 유로(한화 약 8,000억 원)를 자국의 영화·영상산업에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양자 간 콘텐츠 제작-투자-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9월 5일 19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수시에서 열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 장관을 비롯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서영학 여수시장, 박수관 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여수 시민 등 3천여 명이 함께했다. 윤 장관은 축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가 아름다운 우리 섬을 세계적인 해양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여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정부는 그동안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주행사장 조성(국비 64억 원), 그늘막 쉼터·쿨링포그(안개형 냉각수)·진입도로 조성(특별교부세 95억 원), 주요 관광섬의 편의시설 정비(국비 33억 원) 등 총 192억 원의 재정 지원을 통해 박람회 준비를 뒷받침했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및 관계 기관과 합동점검단을 구성해 시설, 교통, 재난 안전 등 준비 상황 전반을 세심히 점검해 왔다. 윤 장관을 비롯한 주요 간부들도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준비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이해 한국 출판콘텐츠를 프랑스 독자에게 소개하고, 양국 출판인 교류를 통해 유럽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케이-북 위크’(K-Book Week) 행사가 9월 5일부터 1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연결: 책으로 잇다(Relier)’라는 주제 아래, 파리 마레지구의 갤러리 조셉(Galerie Joseph)을 중심으로 ‘케이-북’ 특별전시, 한불 작가 행사, 출판인 교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불 수교 140주년’을 계기로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프랑스 현지의 관심을 끌어올리고 양국 출판 교류를 확대하며, 프랑스를 교두보로 ‘케이-북’의 유럽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특히 최휘영 장관은 9월 9일, 갤러리 조셉 전시장을 방문해 현지 관람객과 출판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 출판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양국 출판문화 교류와 한국 출판콘텐츠의 해외 진출 확대 방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9월 6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조셉에서 ‘케이-북’ 특별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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