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제1회 국민통합 문학공모전' 시상식을 26일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모전은 문학을 통해 국민통합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심상옥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 김홍신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와 축사, 경과 및 성과보고, 심사평, 수상자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총 4,517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19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영예의 대상에는 김아원씨의 단편소설 '7센티미터'가 선정됐다(상금 1,000만원). 제목의 ‘7센티미터’는 아파트 출입구 문턱의 높이로, 휠체어를 탄 주민과 오토바이 배달원이 갈등 끝에 함께 문턱을 낮춰가는 과정을 담았다. 최우수상(상금 각 500만원)에는 시 '나이테의 계절'(남우숙), 수필 '달빛고속도로를 달리며'(이미경), 단편소설 '건널목 양쪽 우리 동네'(신하정)가 각각 선정됐다. 이밖에 우수상(상금 각 300만원) 3명, 장려상(상금 각 100만원) 9명, 특별상(상금 각 200만원) 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여성들이 재외동포 정책에 더 폭넓게 참여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을 수 있도록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와 재외동포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은 26일 서울에서 성평등가족부가 주최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에서 세계 각국의 한인 여성들과 만나 이와 같은 방향을 제시했다. 김 청장은 올해 대회 주제인 '연결된 KOWIN, 함께 만드는 미래'를 언급하며, 지난 20여 년간 세계 각지의 한인 여성들이 국경과 세대를 넘어 교류하며 쌓아 온 성과에 주목했다. 또 공감과 포용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인사회와 현지사회의 접점을 넓히고,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유대를 다지는 한편 차세대 성장을 이끌어왔다고 평가했다. 김 청장은 KOWIN이 구축해 온 연결망을 토대로 재외동포청과의 교류도 한층 넓혀갈 것을 제안했다. KOWIN 회원들은 한인회를 비롯해 전문직·경제·차세대·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이 과정에서 축적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주요 사업과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정부 지원을 통해 제작된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을 국민이 직접 관람하고 창작자와 소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다큐멘터리 행사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26일부터 나흘간 서울영화센터에서 ‘2026 한국 다큐멘터리(K-DOCS)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특히 ‘EBS국제다큐영화제(EIDF)’와 연계해 개최되며, 개막식 및 시상식, 국내 투자설명회, 다큐상영회 등으로 진행된다. 국내 다큐멘터리 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국내 다큐멘터리 창작자, 투자자, 방송사, 국내외 산업 관계자가 참여해 우수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제작‧투자 및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첫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국내 투자설명회(피치)와 우수 다큐멘터리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에는 작품의 가치와 감동을 나누는 다큐상영회를 운영한다. 총 29편의 작품에 대한 국내 투자설명회를 실시하며, 최대 상금도 2~5천만 원으로 국내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국가보훈부는 광복회와 함께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다채로운 국민 참여형 ‘김구 문화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김구 문화주간’에는 광복회와 함께 김구 선생의 삶과 사상,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의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 ‘평화의 문화’ 가치를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미디어전시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디어전시 공간에는 '미디어게이트', '미디어월', '미디어리버'가 설치될 예정이다. 김구 선생이 '나의 소원'을 통해 밝힌 평화에 대한 염원과 문화에 대한 비전을 오늘날 국민들의 소원과 연결해, 과거와 현재가 이어지는 전시로 구성한다. 먼저, '미디어게이트'는 김구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시각적 콘텐츠로 구현하는 미디어아트를 선보인다. 게이트 외벽에 김구 선생의 문화와 평화에 대한 사상을 담은 미디어아트 영상이 구현되고, 내부는 전시 취지 및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의 의의를 기재하여,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전시 취지를 이해하고 현장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nb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크리에이터와 팬, 플랫폼과 기업이 함께 모여 즐기고 소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축제가 열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28~29일 서울 코엑스 마곡(1층 전시장) 및 마곡광장에서 ‘2026 크리에이터 미디어 대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모두의 창작이 모이는 광장(Creator Square)’을 주제로 크리에이터 공연과 팬미팅, 비즈니스 상담, 신기술 체험 등 다채롭게 운영된다. 틱톡, 숲 등 국내외 대표 플랫폼 기업과 입시 및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구독자 199만 명), 가수 존박 등이 참여하며, 실내 전시장과 야외 마곡광장을 연계해 국민 누구나 창작과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열린 축제로 기획됐다. 첫째 날인 28일에는 크리에이터 ‘와빌리지’(구독자 47만 명)의 라이브 토크쇼와 ‘혜다’(구독자 39.7만 명)의 미니 라이브 공연, ‘제규리’(구독자 11.7만 명)·‘박철현’(구독자 3.15만 명)의 코미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중국 대표 디지털콘텐츠 플랫폼인 빌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올해 재외동포문학상에 70개국에서 4,307편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지난해 61개국 2,500여 편보다 큰 폭으로 늘어났다. 재외동포청은 제28회 '재외동포 문학상 공모전' 심사 결과 체험수기‧수필 5편, 시 4편, 단편소설 4편 등 모두 13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시 부문 ‘금 간 것들’(ImJulia, 미국) ▲단편소설 부문 ‘영의 증명’(최윤희, 미국) ▲체험수기·수필 부문 ‘150 유로의 절망, 300유로의 기적’(이현, 오스트리아)이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시 부문 ‘낙타의 길’(허효순, 르완다 동포) ▲단편소설 부문 ‘초판본’(박인숙, 미국 동포) ▲체험수기·수필 부문 ‘구겨진 지폐’(이상희, 미국 동포)가 각각 선정됐다. 심사는 시 부문 정호승, 나희덕, 문태준, 소설 부문 구효서, 은희경, 편혜영, 체험수기‧수필 부문 박상우, 권지예, 윤성희 작가가 맡았다. 심사위원들은 "재외동포 특유의 개별적이고 풍부한 경험이 빛나는 작품들이 많았다"라며, "삶의 성숙함과 언어적 조탁으로 난관을 극복하는 서사가 인상적이었다"라고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국가보훈부는 국가유산청 산하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를 맞아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보훈문화상품(굿즈) 11종을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보훈문화상품은 올해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의 슬로건인 ‘나의 소원, 평화의 문화’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김구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의 거점이었던 역사적 공간, 주요 유물과 휘호, 그리고 평생 염원했던 문화강국의 뜻을 현대적인 디자인과 상품으로 재해석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집무실이자 역사적 순간을 간직한 경교장을 입체적으로 조립해 볼 수 있는 ‘경교장 우드 조립 키트’를 비롯해 '백범일지'의 ‘나의 소원’을 발췌해 휴대와 소장이 편리한 미니북 형태로 제작한 ‘나의 소원 미니북 키링’, 그리고 백범 김구 선생의 상징적인 모습에서 착안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더한 ‘김구 돋보기 안경’ 등이 있다. 이와 함께 '백범일지'주요 구절과 김구 선생의 서명문 태극기를 활용한 노트와 북커버, 미니 에코백, 연필 세트,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8월 19일 오전, 충청북도청을 방문해 신용한 충청북도지사를 만나 문화·체육·관광 분야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에는 천안으로 이동해 ‘케이-축구 혁신위원회 경청회’에 참석한다. 최휘영 장관은 먼저 외래 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충북에 있는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지역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리고 지방 공항을 이용하는 외래 관광객이 지역에서 더 오래 체류할 수 있도록 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제안했다.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년 8월에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해서는 지역이 세계 무대에 서는 좋은 기회인 만큼 대회 개최를 약 1년을 앞둔 지금, 더욱 심혈을 기울여 대회를 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장관은 “경기 운영 못지않게 대회 기간 충북을 찾는 이들이 문화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스포츠와 문화, 관광이 어우러지는 대회를 만들어 갈 것”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에서도 우수한 공연·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우리동네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8월 18일 오후, 충청남도를 찾아 국립공주박물관의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하고, 박수현 충청남도지사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국립공주박물관 찾아 을지연습 훈련 상황 점검 및 직원 격려 최휘영 장관은 먼저 국립공주박물관에서 전시·사변 또는 국가비상사태를 가정한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살피고, 국보를 비롯한 주요 소장품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옮기는 대응 절차를 단계별로 점검했다. 최 장관은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민족의 정체성이 담긴 문화유산을 온전히 지켜내는 일 역시 국가 안보의 한 축”이라며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전시 상황에 맞는 유물 소산 계획의 보완을 당부했다. 충남도지사 만나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 위한 지역관광 중요성 당부 이어 충남도청에서 열린 충남도지사와의 면담에서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정책은 지방정부와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히, 외래관광객 3천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충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콘텐츠 개발 등 관광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박수현 지사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국가보훈부는 15일 광복절부터 12월 13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 '백범의 생각과 뜻, 온 세상을 비추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백범이 품었던 자주독립의 염원과 민족화합의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명은 김구 선생의 장례식 당시 추도사에서 유래한 ‘월인천강(月印千江, 달이 뭇 강을 비추듯 마음의 강에 영롱한 흔적을 남긴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새롭게 재개관하는 제7전시관의 기증자료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하며, 기증자료와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김구 선생의 평화정신을 다각도로 조명할 예정이다. 기증자료전시실에서는 ‘김구 서명문 태극기’, ‘김구 인장’을 비롯해 김구 선생의 ‘친필 유묵’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원본 자료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기획전시실에서는 김구 선생의 대표 글인 ‘나의 소원’을 현대적·미래적 관점에서 재해석한 국민참여형 디지털 전시가 펼쳐진다. 국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공지능(AI) 영상 당선작 6편을 비롯해 독립기념관과 상명대학교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작한 체험형 디지털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