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민의힘 박충건 의원 정부에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국민의힘 박충건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양이원영 전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비상임이사 및 한국전력기술(한전기술) 상임감사 공모 참여를 강하게 비판하며, 정부에 선임 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박충건 의원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시민단체 ‘사실과 과학 네트워크’(고봉규·김동희 이사)를 비롯한 원자력 지지 시민사회 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박 의원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원자력 산업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국가 경제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던 탈원전 저격수가 이제는 원전 산업의 핵심인 한수원과 한전기술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며 고발했다. 이어 양 전 의원이 한수원 비상임이사 면접 전형을 치른 데 이어, 당일 한전기술 상임감사 직위 면접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이를 두고 "구한말 나라를 팔아넘기는 데 앞장섰던 이완용이 해방 이후 대한민국에서 다시 요직을 차지하겠다는 꼴과 다름없다"며 "자신이 부정하고 파괴하려 했던 조직의 이사회에 앉아 이익을 누리겠다는 것은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 선관위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공식 제안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불탑뉴스)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이 최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의 무능과 기강해이를 질타하며, 선관위 개혁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공식 제안했다. 정 의원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투표용지 부족 사태는 국민의 참정권을 침해하고 민주주의의 신뢰를 실추시킨 심각한 사건”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이번 사태를 단순한 실수가 아닌 선관위의 업무 해태와 기강해이에서 비롯된 ‘예정된 참사’로 규정했다. 특히 과거 ‘소쿠리 투표’ 논란과 채용 비리 의혹을 언급하며 선관위의 고질적인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정 의원은 “선관위가 수차례 개방형 직위 확대, 위원장 상근제 등 셀프 개혁 방안을 내놨지만 흐지부지됐다”며 “2023년 채용 비리 사태 당시에도 감사원의 직무감찰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선관위의 손을 들어주면서, 선관위는 외부의 감독과 통제를 전혀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기관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거관리의 중립성과 독립성은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회도서관, 중국 바이오 전략 분석 보고서 발간 미·중 혁신신약 임상 격차 3%p로 축소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이 8일 중국 혁신신약의 글로벌 진출 동향과 정부의 지원정책을 다룬 『최신외국정책정보』(2026-7호, 통권 제31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중국의 혁신신약 산업은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영향력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기업 본사 소재국 기준 글로벌 혁신의약품 임상시험 비중에서 미국과 중국의 격차는 2015년 42%p에 달했으나, 2025년에는 3%p로 대폭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기술이전 성과도 두드러진다. 2025년 중국 혁신신약의 해외 기술이전 거래총액은 약 1,357억 달러, 사업개발(BD) 거래 건수는 157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올해도 이어져 2026년 1분기 거래총액은 이미 600억 달러를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구개발부터 수출까지 국가 차원의 '전(全)주기 지원체계' 가동 이번 보고서는 중국 혁신신약의 글로벌 진출이 개별 기업의 성과를 넘어 국가 차원의 산업전략과 결합되어 있음에 주목했다. 중국 정부는 혁신신약을 바이오경제 및 고부가가치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최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선언…“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귀환” ▲무소속 최혁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복당 기자회견 무소속 최혁진 의원(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복당을 공식 선언했다. 최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주당으로 돌아가 더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최혁진 의원은 회견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미래 백년을 좌우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불평등과 격차를 극복하고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하는 나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이재명 정부의 개혁과 혁신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복당 명분을 밝혔다. 최 의원은 이어 “민주당은 원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라며 “이제 당 안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더욱 큰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이번 6·3 지방선거 기간 동안 부산, 울산, 경남, 경북, 광주, 전남, 세종, 강원, 서울, 인천, 경기 등 전국을 돌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원했던 행보를 강조했다. 그는 “13일 동안 3천km 이상을 이동하며 20명이 넘는 민주당 후보들의 유세 현장을 찾아 지원했다”며 “이재명 정부의 개혁 성과가 지역으로 빠르게 확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최형두 “여야 모두 경종…‘당대표 체제’ 청산하고 유능한 ‘캠페인 정당’으로 혁신해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이 이번 선거 결과를 두고 대통령과 여야 모두에게 엄중한 경종이 울렸다며, 현행 ‘당 대표 제도’의 폐지와 정당 지도체제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 최형두 의원은 지난 7일 KBS <일요진단> 출연 및 최근 정치학자들과의 토론회 분석을 인용하며, “이번 선거 결과는 우리에게 강력한 ‘정당 혁신’과 ‘정치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 의원은 “여야를 막론하고 당 대표가 당내 논란의 핵심이 되고 선거에서도 간접 평가를 받는 상황”이라며, ‘당 대표 제도’라는 정당 지도체제 자체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제21대 국회 이후 줄기차게 이를 강조해 왔음을 밝히며, “의회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채택한 선진국 중 그 어디에도 이런 식의 ‘당 대표 체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여야 누구든 당 대표가 미국을 방문하면 만날 카운터파트(대응 상대)조차 없는데, 이는 미국에 당 대표라는 직책 자체가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유럽 역시 근본적인 대표성 문제로 인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北 정제유 반입량 제재 상한 초과 의혹… 유용원 “정부, 대북 독자제재 손 놓아선 안 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 북한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로 정해진 정제유 반입 한도를 크게 넘어선 규모의 유류를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들여오고, 석탄 등 광물의 불법 수출까지 이어가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신규 대북 독자제재가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정부의 대북 제재 대응이 사실상 멈춘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의원실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국정원은 북한이 지난해 러시아로부터 유류를 계속 수입했으며, 대러 유류 도입량이 유엔 안보리가 정한 연간 상한선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에서 들여온 전체 정제유 규모 역시 유엔 제재 상한선의 7배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는 북한에 공급되는 정제유 규모를 연간 50만 배럴로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회원국들이 대북제재위원회에 공식 보고한 수치만 보더라도 북한의 정제유 반입량은 최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1년 9만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조정식…부의장에 남인순·박덕흠 여야, 院구성 본협상 예정…한병도 "발목잡기 용납 안 할 것“ ▲당선 인사하는 조정식 국회의장 22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연합뉴스) 조정식 의원,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 당선… "국민주권 지키고 효능감 있는 국회 만들 것" 조정식 국회의원이 여야 의원들의 압도적인 찬성을 얻어 제22대 국회 후반기 입법부 수장에 올랐다. 국회는 5일 제43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부의장 선거를 실시했다.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 조정식(경기 시흥시을, 6선) 의원이 총 투표수 276표 중 267표라는 압도적인 표를 얻어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공식 당선됐다. 조정식 신임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전반기 국회는 내란 위기를 극복한 헌법수호 국회로, 후반기 국회 역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로서 국회의 사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말이 아닌 결과로, 정쟁이 아닌 민생국회의 효능감으로, 국민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인순 의원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 임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 보건복지부-경기도, 시·도간 병상수급계획 조정 막바지 협의 중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위례종합병원 개설을 위한 정부의 사전 승인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남인순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송파병)은 2일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과 관련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시·도간 병상수급계획 조정 등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라며 “보건복지부의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전 승인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그간 남 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에 협조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이에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에 ‘위례신도시 내 종합병원 조속 설립’을 건의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보건복지부와 경기도가 병상수급계획 조정에 대해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검토를 진행하고 있어, 위례종합병원 개설 사업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송파구 거여동 272 일원 44,004㎡ 부지에 대형병원을 중심으로 업무·상업시설을 결합해 추진해 온 사업이다. ▲위례신도시 종합병원 개설 지난해 민간사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임이자 의원, “저급한 정치공작…가짜뉴스 세력 뿌리 뽑겠다” 전원 고발 조치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 입법로비 의혹 기자회견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경북 상주·문경)이 사전투표 당일인 29일, 자신을 향해 ‘입법로비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과 관련 언론사들을 상대로 고발 조치를 단행하며 강력한 전면전에 나섰다. 임이자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주의의 축제여야 할 선거판을 추악한 진흙탕으로 모독하고, ‘저급한 공작 정치’를 일삼는 더불어민주당과 일부 정권 하수인의 선거 범죄를 단죄하겠다”라며 분노와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임 의원은 이번 사태를 민주당의 고질병인 ‘정치공작의 DNA’로 규정했다. 민주당 박해철 대변인이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가짜뉴스를 앞세워 유권자를 기만하고 본인의 명예를 짓밟았으며, 특히 이번 일과 아무런 관련도 없는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를 과거 보좌직원이었다는 이유만으로 끌어들여 저급한 흠집 내기를 시도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의혹의 발단이 된 지난 28일 밤 한국유통신문의 「경북 육견단체 3억 입법로비 의혹」 기사에 대해 임 의원은 “기사 내용 자체에 ‘신고인 측 주장에 기반한 것으로 사실 여부
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어기구 의원,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부문 2년 연속 수상 - ‘K-스틸법’ 발의 성과 인정…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 제도적 기반 마련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 우수의원선정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충남 당진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철강포럼 대표)이 지난 27일 국회가 선정하는 ‘제6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에서 입법 우수의원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국회 의정대상은 우수한 입법 활동과 정책 연구 성과를 통해 국회 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어 의원은 국민의힘 이상휘 의원과 공동대표 발의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특별법」(일명 K-스틸법)이 우수법률안으로 선정되면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강산업은 자동차, 조선, 건설 등 대한민국 제조업 전반을 뒷받침하는 국가 핵심 산업이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공급과잉과 저가 수입재 증가, 탄소중립 규제 강화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특히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으로서 탄소중립 전환이라는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어 기존의 개별 정책만으로는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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