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76년 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전장으로 향한 제주 청년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해병대 3·4기생이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0일 오전 11시 제주종합경기장 한라체육관에서 ‘제26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도와 해병대사령부, ㈔대한민국해병대전우회가 공동 주최하고, ㈔해병대전우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위성곤 지사와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해 해병대 관계자와 전우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해병 혼탑 참배, 제주해병대의 날 제정취지문 낭독, 해병대 3·4기생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패 수여,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 해병대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보훈부는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해병대 3·4기생을 ‘2026년 8월 이달의 6·25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1950년 8월 제주지역 청년·교사·학생 등 1,700여 명이 해병대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올레길과 해안가처럼 인적이 드문 곳에서 위기 상황이 벌어졌을 때, 이를 가장 먼저 포착해 경찰·소방으로 연결하는 것은 24시간 돌아가는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관제망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관제 체계를 안전 취약지역 중심으로 확충하고 인공지능(AI)을 접목해 위기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7일 오후 제주도 CCTV관제센터를 찾아 24시간 실시간 관제 현장을 점검하고 확충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점검은 실종사건을 계기로 기존 안전망 전반을 재점검하는 가운데, 위험을 감지해 관계기관에 연결하는 관제 체계가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자리였다. 제주도 CCTV 통합관제센터는 도내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1만 9,734대를 연계해 24시간 상시 관제하고 있으며, 실종·위기사건이 발생하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에 현장 영상정보를 신속히 지원하고 있다. 관제망이 안전 사각지대까지 미치지 못하면 초기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취약지역의 관제 여건을 보강하는 것이 이번 확충의 핵심 방향이다. 이에 따라 제주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 지역 복지 현장의 협력체계가 도 단위로 넓어진다. 그동안 행정시 단위로 운영돼 온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하나로 묶이면서다.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는 28일 오후 5시 도청 탐라홀에서 출범식을 열고 도 단위 연합회 출범을 알린다. 출범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어지는 창립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안건 심의·의결 및 향후 운영방향 등을 논의한다. 도 연합회는 도내 43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행정시 단위로 가동돼온 협력체계를 도 단위로 확대해 지역복지 현장의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 연합회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조례' 제9조제5항 및 제6항을 근거로 구성되며, 주요 역할은 ▲읍면동협의체의 공동사업 개발 및 건의 ▲읍면동협의체 간 정보공유 및 역할조정, 연계, 협력 도모 등이다. 제주도는 도 연합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별 우수사례와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이 5극3특 성장엔진으로 공식 확정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외 우주기업들과 손잡고 우주산업 전주기 생태계 완성에 본격 나선다. 위성곤 지사는 27일 오후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2026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에서 우주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소형위성 제작부터 해상발사, 관제·운영, 위성데이터 활용까지 아우르는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2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제주의 ‘소형위성시스템’이 제주권 3대 성장엔진산업으로 공식 확정됨에 따라, 현장의 의견을 듣고 구체적인 육성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위성 제작부터 발사, 관제, 데이터 활용에 이르는 우주산업 전주기 기업과 주요 정책·연구기관이 참석했다. 우주 기업과 기관들은 제주가 진정한 우주산업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기업 집적화 등 현장 중심의 지원을 건의했다. 위성곤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과 산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n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30분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정부포상 대상자 중 전수식 참석을 희망한 교원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자리로, 제주교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선생님들의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포상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4명 ▲홍조근정훈장 12명 ▲녹조근정훈장 19명 ▲옥조근정훈장 18명 ▲근정포장 2명 ▲대통령표창 3명 ▲교육부장관표창 3명으로 총 61명이다. 고의숙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직접 포상을 전수하고 “교직에 헌신하며 제주교육의 발전을 이끌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 맞이할 새로운 삶의 여정에도 따뜻한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9월 1일 자 교육전문직원, 교장·교감 승진 및 전직자 54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임명된 교육공무원들은 임명장을 받고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하며 서로 존중하고 연대하는 따뜻한 제주교육을 만들어가기 위해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고의숙 교육감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여러분이 제주교육의 주인공이라는 마음으로 진심을 다해 일할 때, 비로소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도민 모두가 제주교육의 주인공으로 존중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과 소명을 다하며 ‘함께 성장하는 제주교육’을 실현하는 주인공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파도에 깎여 화석이 사라져 가는 화석산지, 규제로 인구가 줄면서 전통문화 전승이 끊길 위기에 놓인 민속마을.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국가유산을 지키기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27일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국가유산 보존‧활용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허 청장은 서귀포층 패류 화석산지와 만장굴, 제주돌문화공원 등 도내 국가유산 현장을 살펴보기 위해 제주를 찾았다. 가장 먼저 건의한 사업은 성읍마을을 주민 스스로 되살리는 ‘살아있는 유산, 제주 성읍마을’ 주민 주도형 활성화 사업인 ‘K-민속마을 활성화’다. 제주도는 이 사업에 2027년도 국비 20억 원을 요청했다.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200억 원을 투입해 성읍마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상설 프로그램을 만들고 전통문화 전승 기반을 갖추는 것이 목표다. 성읍마을은 마을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건축 행위 등에 제약을 받는다. 제주도는 규제로 정주 여건이 나빠지고 인구가 줄면서 전통문화 전승이 중단될 우려가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주민과 보존회가 운영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 삼다홀에서 제주시와 현안회의를 열고,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 현안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는 이상봉 제주시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현안 회의로, 이 시장과 제주시 국장, 도 관계 부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해 제주시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도와 행정시 간 협력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했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신속한 민원 대응체계와 읍면동 현장 행정을 앞으로 함께 강화해야 할 축으로 제시했다. 위 지사는 시민이 제기한 문제에 빠르게 응답하는 체계를 강조하고, 민원 접수 후 72시간 이내에 처리 방향을 민원인에게 안내하는 원칙을 제주시와 공유했다. 아울러 제주시가 운영 중인 일괄 처리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시민이 응답을 기다리는 불편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현장 행정과 관련해서는 시장을 중심으로 읍면동 현장을 매일 확인·점검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행정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또 2027년도 예산안 준비와 관련해 “예산이 곧 정책”이라며, 시민이 제기한 사항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함께 준비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9기 핵심 과제인 ‘기후·경제’ 정책을 이끌 초대 기후경제부지사로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최종 임명했다. 이 신임 부지사는 40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환경부의 대표적인 정책 기획통으로 꼽혀 왔으며, 제주 출신 최고위 공직자로 재직하는 동안 제주의 주요 환경 현안 해결과 기후·환경정책 발전에도 힘을 보탰다. 임명에 앞서 인사청문 특별위원회는 이 부지사의 전문성과 정책 추진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적합’ 의견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제주도는 이 부지사의 합류를 계기로 청정에너지 전환을 신산업 육성과 도민 소득·일자리 창출로 연결하는 ‘제주형 기후경제’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창흠 신임 기후경제부지사는 “제주가 가진 청정에너지와 환경이라는 강점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탑뉴스 구민성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9월 1일 자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 교육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 대상자는 제주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5년 이상 재직한 교육공무직원 30명이다. 이번 수여식은 표창 대상자 중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 기간 제주교육 발전과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성실히 근무하고 정년을 맞아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의숙 교육감은 “학교 현장 곳곳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 주신 정년퇴직 교육공무직원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주교육을 위해 함께해 주신 소중한 시간들을 오래 기억하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인생의 여정에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이 제주교육의 중요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각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근무 여건 개선과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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