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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청렴한 남해… 남해군, 유관기관과 ‘청렴선언 바톤터치 릴레이’ 지속 추진

8월 첫 제안 후 9월 6개 기관 동참… 10월에도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열기 이어가

불탑뉴스 한기석 기자 |

 

▲남해군, 유관기관과‘청렴선언 바톤터치 릴레이’(사진제공=남해군)

 

남해군이 관내 유관기관과 손잡고 추진 중인 ‘청렴선언 바톤터치 릴레이’가 지역 기관들의 적극적인 동참 속에 청렴문화 확산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남해군은 지역사회 전반에 공정하고 투명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진행 중인 ‘청렴선언 바톤터치 릴레이’를 10월에도 계속 이어간다.

 

이번 릴레이는 지난 8월 31일 열린 남해군 기관장협의회에서 출발했다.

 

당시 ‘함께 만드는 청렴한 남해를 위한 유관기관 공동 실천’ 안건이 제안됐고, 참석한 기관장 전원이 뜻을 모으면서 본격적인 행보가 시작됐다.

 

기존의 청렴 실천 운동이 공공기관 내부 중심으로 추진됐던 것에서 벗어나, 지역 내 주요 기관들이 손을 맞잡고 청렴 의지를 모아 지역사회 전체로 청렴문화를 전파하자는 취지다.

 

9월에는 남해군을 시작으로 남해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 남해문화원, 남해우체국, NH농협 남해군지부 등 총 6개 기관이 순차적으로 청렴 바톤을 받았다.

 

류경완 남해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들은 소속 기관의 역할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청렴 실천 메시지를 직접 작성한 뒤, 이를 담은 폼보드와 함께 청렴 의지를 높이 들었다.

 

각 기관은 해당 사진과 메시지를 홈페이지, SNS 등 자체 홍보 채널에 공유하며 군민들과 소통했다.

 

류경완 남해군수는 “여러 기관이 뜻을 모아 실천하는 청렴문화는 ‘삶이 꽃피는 정원의 섬, 남해’를 가꾸는 가장 든든한 밑거름”이라며 “릴레이에 흔쾌히 동참해 준 기관장들께 감사드리며, 청렴의 바톤이 지역사회 곳곳으로 이어져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남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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