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광학현미경을 이용한 진로체험에 참여 중인 청소년의 모습(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김진상)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이하 바이오생명센터)가 2026년 영재교육원 청소년을 대상으로 바이오·생명과학 분야 진로 및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19개 영재교육기관과 청소년 1,234명이 참여했다.
지난해(11개 기관, 1,151명) 대비 참여기관은 8개(72.7%), 참여 청소년은 83명(7.2%) 증가하며, 더 많은 청소년에게 바이오·생명과학 분야의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바이오 분야의 다각적 영역을 경험하고 관련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레드바이오, 그린바이오 등 생명과학 핵심 영역 중심의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심화 생명과학체험활동을 집중 편성하여 과학적 원리 관찰·실험, 결과 분석 등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역량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와 함께 복수의 영재교육기관이 공동 참여하는 연합캠프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기관 간 교류와 청소년 간 협업 기회를 다각화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다채로운 과학체험활동을 공동 수행하고 탐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며 협업 역량을 강화했다.
김성학 바이오생명센터 원장은 “올해 참여기관과 청소년이 모두 늘어나 바이오·생명과학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대폭 확대됐다”라며 “앞으로도 영재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청소년들이 바이오 분야 진로를 탐색하고 과학적 탐구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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