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5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조정식 국회의장이 위성곤 제주도지사, 문대림, 김성범 의원 등과 가진 소통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조정식 국회의장이 제주4·3 사건의 해결이 후퇴하지 않도록 국회 차원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5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역구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 등과 소통 간담회를 열고 민선 9기 제주도정의 핵심 전략과 주요 입법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제주는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의 자치분권을 선도하며 제주만의 자치모델을 구축해 왔다"며 "기본사회와 인공지능(AI) 행정, 기후경제도시를 향한 제주의 도전이 공공정책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하도록 국회 차원에서도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위성곤 제주지사는 제주4·3특별법 개정과 관련해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법적 지위 확보 등 유족의 의견이 반영된 우선처리 과제가 국회 법안심사 과정에서 최우선으로 다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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