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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李대통령 공정위, 경제檢 역할 제대로…담합 꿈 못꾸게 해달라

"일터 사망사고 줄어, 정말 기쁜 일…청년고용 혁신적 대책 필요“

불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발언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산업부·기후부·원안위 등에 대한 부처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4.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사진출처=연합뉴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은 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담합, 매점매석 단속을 열심히 하면서 '경제 검찰'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담합이나 비정상 거래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는 일은 꿈도 꿀 수 없도록 눈을 부릅뜨고 지켜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공정위,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장은 정상적인 사회의 토대"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또 공정위 직원 채용 계획을 물은 뒤 "필요하면 (인력을) 늘려서 필요한 일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노동부를 향해서도 "최근 노동부의 노력으로 일터에서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쁜 일"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임금 체불이 감소세로 전환된 것 역시 아주 잘한 일"이라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안전하고 정당하게 보상을 받는 일터가 되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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