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장애 청소년 가족 대상 스킨스쿠버 캠프 운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장애 청소년과 그 가족들을 위해 특별한 수상스포츠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25년도 스킨스쿠버 가족캠프(사진=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원장 정철상)은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공동으로 오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 일정의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킨스쿠버다이빙 체험 기회를 장애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련원이 보유한 전문 수중시설과 전문 강사 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특히 장애 청소년이 보호자와 함께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가족 동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단계별 스킨스쿠버 프로그램은 기초 이론 교육부터 실제 수중 체험까지 참가자들이 차근차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맞춤형 안전 환경 조성은 장애 유형별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전담 강사를 배치해 안전사고를 철저히 예방한다.
가족 유대감 강화로는 낮 시간의 수중 활동에 이어 야간에는 가족 간의 친교 프로그램을 진행해 정서적 유대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 및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덕분에 참가자들은 별도의 참가비 부담 없이 전액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수련원 측은 장애인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이 같은 지원 구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장애 청소년이 물이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성취감을 경험하고, 보호자와의 공동 체험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유대를 깊이 다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철상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의 체험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누구나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1
2
3
4
5
6
7
8
9
10
